
도서관 카드 발급 성공..
이것도 그냥 땅 하면 땅 나오는게 아니라
나는 홈맘이 너무 착하셔서.. 먼저 같이 가준다고 선뜻 해주셔서
학생비자랑 홈스테이배정서 등등 들고 가니까 바로 발급 되었다..
하나의 팁은.. 토론토 대학쪽
대학쪽 주변에 도서관 많은데 거기 있는 공공도서관 가서 해달라고 하면 안해줌.. 이유는 모름...
뭐 홈스테이 기간까지 나온걸 증명해내라나 모라나.... 친구가 갔다가 안되서 돌아옴..
근데 또 다른 공공도서관에 간 친구 후기는 잘만 해준다고 함..
그니까 그냥 케바케.. 그날 직원의 분위기,,, 심성,,, 등등이 좌우하는 듯함... ^^

내가 최애하는 공공도서관 원탑...
우리 동네는 이정도는 아닌데
여기 진짜 크고 무슨 오페라하우스 같음 ㅠ..

노숙자도 별로 없고 넘 좋아..
공공도서관이라 그런지 이상한곳 가면 노숙자 진짜 많음...

공부할맛 나지 않냐.. 여긴 화장실도 깨끗
토론토는 도서관이 진짜 많아서 도장깨듯 모든 도서관을 다 뿌셔봐도 좋을듯ㅎㅎ


굿.. 아직 근데 책은 빌려본적 없음..ㅎ
다양하게 할 수 있는거 많은데 아직 안해봄..
가장 끌렸던건 링크드인 유료강의 무료로 들을수 있는거.. 짱조아

여긴 우리 동네 근처 도서관
여기도 새롭게 리뉴얼 되서 되게 좋음
홈맘이 너 굿럭기걸이야 해서 .. 댓츠오케이..

아니 근데 나만 느끼냐..
토론토에 인도인 왜케 많지..
도대체 인도사람이 거의 인구 절반을 차지하는것마냥 너무 많음..
오히려 일본, 중국이 더 없어...
인도인이 아닌건가... 흑인도 아니고 필리핀인도 아니고 정말 인도인인데...
암튼 진짜 너~~~~~무 많아

이 날도 양쪽으로 인도애들이 앉음..

여기 토론토대학교 바로 앞에 잇는 도서관
여기 진짜 최악~~~~~ ^^ 다신 안가
찐 노숙자들이 죽치고 누워있고... 대마 핀 애들이 쩌들어서 안에서 죽치고 있음...
진짜.. 모냐..?냄새도 냄새지만
공부 절때 못함.. 그냥 여긴 망함


토론토 대학교 연세대랑 똑같이 생김..
진짜로...
나 신촌인줄 알고 잠깐 너무 놀람...
안에 모양이 진짜 그냥 똑같음...
독수리 모양만 있으면 연대야..

광활하다..
진짜 ^^............
너무 넓어서 길을 잃어버릴 지경...
뭔놈의 대학이 이렇게 넓냐..
도서관도 클라스가 하나의 시티처럼 도서관만 싹 모아놓은 곳.. 너무 신기...

친구가 공부하는 내모습 찍어줌
엄마 ~ 아빠 보고 잇찌? (둘다 내 블로그 겁나게 봄)ㅎㅎ
호아ㅣ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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