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Korean restaurant3 2022.Ep4.화정 삼겹살 맛집 [세겹집] 화정에 맨날 줄이 길어보였던 세겹집 배달의 민족으로도 보였고 맨알 웨이팅이 있어서 엄두가 잘 나지 않았다 이렇게 즉석에서 고기를 잘라서 따로 판매를 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청결상태는 매우 깨끗하고 좋았다 점심엔 진짜 한가하구나 자리도 큼직큼직해서 먹기 좋았다 와사비랑 콩가루가 있는데 그게 진짜 킬링이였다 점심 특선으로 시켜서 순두부도 나오고 가리비두 나왔다!!! 이정도 가성비면 괜찮은듯 싶은데 와사비가 초록색 아니고 저렇게 연한게 고기에 찍어목음 맛잇는거 같다 순두부에 두부가 2개고 게가 있어서 너무 얼큰하고 맛잇었다 나는 이게 볶음밥처럼 맛잇었다고 본다 딱 맛잇는 크기 그리고 무엇보다 다 잘라주셔서 편하게 먹었다 가볍게 점심 저녁으로 한끼하기에도 좋은거 같고 배달도 되니 고기냄새 배는거 싫으면 시켜먹어도.. 2022. 1. 19. 2022.Ep3. 연남 중식 맛집 [연교] 고되게 한시간 웨이팅 끝에 겨우 먹을 수 있었던 연남의 중식식당 연교 15:00시에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줄이 길어질거 같으면 집에 가는게 좋다 내 뒤에 손님들도 칼같이 짤려서 집에 가드라.. 메뉴판 처음에 받으면 놀란다 생각보다 종류가 엄청 많아서 결정 잘 못내리는 사람들은 오래걸릴듯 우육탕면 8000원인데 맛잇어따 일반면 선택! 새우샤오롱바오 이것도 한 8000원 했다 부족해서 하나 더 시켰는데 그도 그럴것이 굉장히 작게 나온다 완탕면 이것도 8000원 정도 하는데 맛있었다 메뉴가 많은 대신 양이 굉장히 적어서 기본 3-4개 시켜야한다 테이블이 6개 정도고 주말에 가면 정말 두시간도 기다려야하니 각오하고 가야할 듯! 나는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다 2022. 1. 18. 2022.Ep2. 상암 일식집 [벽과담] 벽과담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107호 점심시간에 가본 벽과담 일단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점심시간에는 무조건 웨이팅이 잇는것 같았다 상암은 진짜 11:00 -13:00 밥집 대란이다 메뉴는 미리 시킬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정말 늦게 나옴) 일본에 온것처럼 꾸며놓았다 테이블 간격이 있어서 거리두기 하기 딱 좋았다 내가 선택한 메뉴는 야끼니꾸동 (쇠고기 +궁극의 덮밥) 12000원이다 근데 진짜 너무 밍밍해서 뭔 맛인지 알 수 없었다 스끼야끼 나베? 이거는 20분 기다려서 먹엇는데 양도 없고 평도 별로 엿다.. 결론은 점심시간에는 다시는 안올듯 저녁에 오면 괜찮으려나? 2022.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