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Dundas St W, Toronto, ON M5T 1G4 캐나다
이거를 한 세번을 거쳐서 써야하나 진심으로 고민했던 Ago...
그만큼 방대하고 이렇게 역대급 큰 전시회를 살면서 처음 가봤다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모든 공간이 진짜 .. 예술을 뛰어넘는다.
캐나다와서 제일 행복한 순간을 뽑으라면 여기를
자주 갈수 있는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일단 25살 이하는 모든 날 무료로 갈수 있다
회원가입하고 바코드 메일로 받으면 언제든 갈 수 있음
이건 소소한 꿀팁인지 몰겠지만
지하와 위층에 공부할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뮤지엄 뿐 아니라
스터디 장소로도 완벽잡채...
그리고 매주 수요일은 5-9시 까지 모두에게 무료 개방이다
이날은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좀 힘들긴 한데
그래도 돈은 아까운데 구경은 하고 싶다 그럼 시도 고고
진짜 늙었다고 느낀게 여기 앞에서 사진 안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수요일에도 와봣구
평일에도 가봤는데
평일에 가는게 훨 좋긴 하다.. 수요일은 사람이 너무 많아
사람들 속에서 치여서 보는건 누구나 싫자나..?
젊으시다면 공짜입니다^^
진짜 맵이 잇어야 할정도로 방대하다
그냥 하루에 한층씩 본다고 해도 과언 아님...
실제로 수요일 처음간날 한층만 보고 말았다
심지어 그 일층도 전부 다 보지 못하고 ....
그 정도로 작품이 많다
이건 시간표~
무슨 화장실가는곳에두 이렇게 작품이 있고 난리냐...
굿즈샵에서 악세사리도 팜....
여기서 책 모두 사고 싶엇지만 너무 비싸서 아이셔핑...
차원이 틀리다...
일단 굿즈샵만 왔는데도 삼십분 흘러뇨....
너무 이뿌잖아...
진짜 그동안 내가 간 전시회랑 다르긴 뭐가 달라도 한참 달라.. 달라
엽서에 미치는 사람 나야 나
너네 전부 우리집으로 갈래?
얼마나 넓은지 대충 체감해볼수 있는 지도...
오늘은 댄스의 날이였다
수요일은 이렇게 무료 입장줄이 길다
미리 와서 기다리는거 추천
공연시작....
이 계단 진짜 예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우파 보는거 같았음
근데 한국인들이 워낙 춤을 잘춰서
이제 외국인들 추는거봐도 그저 그럼..
제일 맘에 들었던 공간
리사이클을 이용한 설치미술
나 이거 보고 고디바 초콜릿 생각했는데
그럼 배고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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