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Eaton Centre, 65 Dundas St W, Toronto, ON M5G 2C3 캐나다
캐나디안타이어는 많아서 달러라마처럼
어딜가도 볼 수 있는게 장점이다.
오늘은 이튼센터에 있는 곳을 가봤다.
폼룰러도 사야하고... 매트도 사야하고 사야할게 넘 마나
여기는 11시에 오픈된다고 해도 딱 정시에 안열음^^
약간 코스트코같이 엄청 넓고 자잘한 물건들이 잔뜩있음
캐나다 무시하고 싶진 않은데 디자인이 진짜 촌스럽다...
어딜가든 이래서 이제 그냥 포기함
진짜 콜라 이런거에 진심인게 종류도 넘 많고
파우더에 캔도 아닌 텀블러 모양에.. 신기한거 짱많음
근데 나는 이런거 새로운거 보면 마셔보는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와 신기하다 라고 하고 끝나는 타입인듯..
이번 캐나다 와서 느끼는 것...
여기 최악의 단점
제품은 별개 많은데 다 너무 비쌈
이거 구만원 넘어~
스팀다리미 필요한데..
아무래도 중고로 사야할듯
어딜가도 하나쯤은 보이는 이 광고판
공책.. 팬
애낸 도대체 모지? 이럴거면 달러라마가지..
굳이 여기서 비슷한데 이르케 비싸게 살 필요 잇나..?
음 뱔로야!
저게 무슨 오천원이야?
확실히 달러라마보다는 좋지만
그래듀 이러케 살 필요는 없는 가격임
그래도 뭔가 이프로는 부족한데 오천원 안에서는 어떻게든
사보겠다는 의지가 잇음 갠찮을듯
마트는 진짜 겁나커서 지하도 잇는데
물건이 뭔가가 되게 낡앗다고 해야하나 싼데
아무도 안사서 오랫동안 방치된거 같은 그런 느낌임
자전거 진ㅉ ㅏ 많은데
맘에 드는건 40만원
아주 빠르게 포기합니다
자전거 천국..
여긴 날씨 좋으면 근데 뮤조건 자전거 타고 다녀야할거같다.
대중교통보다 자전거가 더 잘 되있음
눈이 많이 내리는 나라니까 아무래도 썰매나
눈에 관련된 제품에 진심이고 귀여운거 진짜 많다
혹시.. 진짜 혹시 한국에서 눈오리 만든다고 가져오구
그른거 하지말오...
여기 진짜 오리보다 각 종 동물이 대단히 많음
곰두링... 미쳐따 근데 칠만원이라서 조용히 내려 놓음
줄넘기랑 각종 홈트 진짜 많았음
이런거 사러 가기엔 좋을거 같은데
오만원은 챙겨야할거 가틈
각종 타는거엔 참 진심이 많음
와.. 진짜 물건 짱많아
그런데 정작 내가 필요한 물건은 없는게 제일 킹 받는 포인트임....
랩이나 주방용품에도 진심임
이튼센터에서 가장 큰거일텐데
물건 상태 그리고 세일 가격에 아주 짜게 식는다..🫧
저기 무지 보이죠...??
뭐 거의 한국과 다름 없습니다...
여기 거의 한국이라고요.. 그냥 대마 냄새 많이 나는 명동같음
그래도..ㅠㅡㅠ 외국은 외국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독이는 중
개인적으로 홈스테이 하는 애들은 살 거 없는거 같은데
자취하는 친구나
룸렌트 하는 친구들은 살거 잇을지듀
한국에서 물건 사오는건 정말 바보같아!
그냥 편하게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