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Trinity St, Toronto, ON M5A 3C4 캐나다
내가 좋아하는 도서관 일층에 발작커피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발작은 먹어본 결과 가격만 비싸고 커피맛은 중간이다..
그래도 안에 카페 분위기가 예뻐서 한번은 가볼만 한데 자주가고 싶진 않은 곳
아~ 발작커피는 커피 말고는 다른 음료는 맛이 없음..

쿠키는 시도해보고 싶으나 맛이 그닥 있을거 같지 않은 비주얼이당..

아직도 .75 .95 이런거 어려운 사람
카드아니고 현금내면 동전 너무 많이 주는데
그 동전들 평생 못쓸듯.... 왜냐면 돈이 머가 먼지 모르겠음...

커피 사와서 공부하면 딱임

와 좋다~

굿즈가 예쁜편임
끝맛이 텁텁한거 안좋아하는 사람은 여기오면 뚜렷하게 호불호가 갈릴듯

그래도 뭔가 체인점중에 가장 트렌디하다고 해야할까...?
안에 내부 다지인이나 메뉴판 등등 예쁜편임

84 Gerrard St W, Toronto, ON M5G 1Z4 캐나다
지미스커피~~! 내가 제일 애정한다.
커피도 맛있고 컵홀더랑 디자인 다 너무 맘에 쏘옥 드는 곳..
외관도 맘에듬
토론토에 있는 지미스커피는 전부 먹어보고 싶어...

외관도 뭔가 예술가들만 갈거 같은 그런 느낌 아니여..?


안에는 약간 이런 엔틱한 분위기야 크으응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한적한 카페

넘 너무 맘에 들자나~

여기 진짜 노랑색 맛집임..
내가 노랑색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노랑이 찐노랑이랑 화이트노랑이랑이 있는데 그냥 너무 예쁨..

에코백에는 지미스커피가 어딨는지 보여주넹.. 귀여워라
나중에 컵 사갈 의사 10000프로

음 모자는 영...

가격도 괜찮아!!!
아메리카노 진짜 찐하고 맛있땅.. 꿋굿굿


컵색깔 어떤데.. 미쳤쥬

이거 들고 사진찍으면 얼마나 잘나와...

맛도 있는 아주 행복해지는 카페~! 앞으로 토론토에서 자주보자잉

Toronto
토론토에 스타벅스가 몇개인지 알 수가 없을정도로 많다...
진짜 한블럭 넘으면 있고 있는듯.. 팀홀튼과 치열한 경쟁
맛은 한국이랑 비슷하지만 한국정서는 아닌 심플한 맛들이 대부분이다
캐나다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텀블러를 사고 싶었으나
너무 촌스러워서 포기....
여기는 되게 화려하고 디자인이 휘향찬란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스벅텀블러까지 그래서 그냥 포기했다 ㅎ


대충 색 보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나...
그냥 구경하면 신기는 한데 내가 사오고 싶지는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니크하고 뭔가 심플한 디자인 나오면 사야지
스벅에서 커피먹은거 사진을 못찍었네
기프트카드랑 그런건 예뿐데,,
맛과 가격은 한국과 정말 비슷해

2 Bloor St W #2510, Toronto, ON M4W 3E2 캐나다
지도 맞게 표시하고 있는건가..? ㅎ...
알 수 없지만 여긴 우리학원 바로 앞에 있는 cirlcle k 라는 편의점인데
여기 진짜 커피가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미 일도 없고 그냥 고소하고.. 뭐랄까 엄청싼데 가성비 갓임

이것도 학원에서 죽을거 같을때 자주 와서 사먹고 있다..

여기 셀프로 받아가는건데 이건 다음에 예쁘게 자세히 찍어봐야지.,,
커피 말고도 핫초코, 카푸치노 등 다양하게 셀프로 담아가는 공간이 있음..

Toronto
팀홀튼도 너무 많아서 딱히 지점을 걸어두진 않겠지만
지역별로 조금씩 다 다르긴함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팀홀튼은 메뉴가 좀 더 많고 도넛도 좀 더 많다..
아이스캡 미치게 맛있음
그리고 어플다운로드 받으면 할인도 많이해줘서
스타벅스보다 애용중.. 가격도 착하구 캐나다 사람들이 스벅보다 많이 가는 곳 같다.

팀홀튼 텀블러 사고 싶었는데 안보여서 포기
쿠팡에 72000원에 팔리던데 ^^ 그거 어딨냐..

이런것밖에 없냐구!!
근데 팀홀튼 진짜 가격도 혜자구 맛있구 근데 안에서 먹고 싶진 않아서 무조건 테이크아웃..

이 텀블러는 좀 별룬데요..

도넛맛은 던킨도넛과 아주 똑같은 맛임
나중에 꿀조합같은걸로 제대로 한번 더 먹어봐야지
아직은 워밍업 단계니깐 ..^^ 대표적인것들만 뿌셔봤다.

어느 나라들이나 커피가 진심이겟지만
토론토는 일찍일어나고 일찍 자는사람이 많은 만큼
커피가게를 가면 언제나 사람이 많은거 같다.
근데 한국만큼이나 스터디 하고 있고 그런 친구들은 아직까진 많이 못봣는데
그건 아무래도 도서관이 잘되있어서 그런거겠지
진짜 우리나라 스벅이 스터디룸처럼 공부도 하고 별거 다 잘 할 수 있게 잘 되어있다고 생각했다.
여기는 콘센트 꼽는 곳도 , 와이파이도 넉넉하지 않다.
이제 체인점 커피숍에서 10번씩 먹어보다가 점점 로컬 찐 카페맛집을 다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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