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nada life

2023. EP.26. 캐나다 토론토 마트, 슈퍼마켓 추천: metro 마트 ,집꾸미는 lowe's home 마켓 ,fobeys마트

by 링치 2024. 2. 7.
Metro

3003 Danforth Ave, Toronto, ON M4C 1M9 캐나다

집앞에 이렇게 미친듯이 큰 슈퍼마켓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동안 이튼센터랑 간걸 후회한다.. 난 바보야

여기 내가 가본 캐나다 마트중에

물건들 가장 깔끔하고 싸고 모든 박자가 맞아떨어진다...

캐나다의 이마트 찾았어 🤩

아 가장 .. 보기 좋은 디피다..

왜냐면 이렇게 신선도가 높고 매장 깨끗한 곳이 많지 않은데

여긴 그게 된다구

ㅠㅠㅠㅠ 얼마만에 보는 기분좋은 진열인가

여기 해산물도 징쨔 많아서

나중에 너무 힘들때 와서 주섬 주섬 사먹을 예정

연어랑 진짜 싸다.. 미쳤어

악!!!!! 다 입속으로 직행해서 소주랑 뿌시고 싶어...

하.. 미친다 미쳐 한국이 제일 그리운 이유는 이놈의 회때무닝야

미쳤다.... 눈앞에서 아른거려

그거 말고도 먹을거 진쨔 많았음... 다 사고 싶어 ㅎㅎ

여기는 진짜 발렌에 진심인 나라다

 

약국이 마트안에 이렇게 크게 들어와잇는것도 신기

유기농이랑 좀 전문적인 비타민도 약사에게 물어봐야하는거 같았다.

아 그동안 말도 안되는곳에서 로션 고민 오일 고민하다가

존슨즌베이비 산거 너무 킹받는 일이다.. ㅎ....

염색약 진짜 많아서.. 없던 머리 끌어다가 염색하고 싶은 정도 로레알 라인이 대박이였는데

왜 사진을 안찍었지? (파워블로그 될려면 멀었따)

지금부터 비타민 쟁이들한테는 눈돌아갈 희소식...여기 진짜 비타민 엄청싸고 엄청많다

내가 직구해서 먹던거 여기 다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종류 너무 많아서 정말 압도당하는 일임..

사진으로도 전부 안담기는데 실제로 가보면 입틀막

대박 사건 아닙니까..

와 내가 이거를 다 때다가 스마트 스토어를 하면 어떨까..?

오천원씩만 떼도 돈 벌거 같은데.. 아니여..?

혼자 고민하다가 질러본 콜라겐 젤리...ㅎ

피부 소듕해

근데 그렇게 싸진 않았다 한 만오천원정도?

발렌에 진짜 진심인게 마트 뿐 아니라 온동네가 이렇다..

화이트데이가 없어서 남녀노소 다 약간 사랑 고백하는..? 그런날이라는데

맞는지 모르겠네...

 
 

와우... 리뉴는 사오길 진짜 잘한거 같다 매우 비쌈

저 조그만한거에 무조건 만원 넘네

와인도 LCBO에 있는거랑 비슷하게 종류가 많다

여기가 마트라 더 싼거 같음

맥주 징쨔 많아...

 
Lowe's Home Improvement

3003 Danforth Ave, Toronto, ON M4C 1M9 캐나다

그 다음은 low를 와봣는데

역시 땅이 큰 나라는 다른게

집 꾸미는 스케일과 용적이 이케아?ㅎ... 귀엽다

여기는 진짜 뭐 하나가 뭐랄까... 압도적인 크기임..... 머라고 비유가 안되네

와 드럼세탁기랑... 장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눈에 띄었던 led 벽난로 얼마게~? 칠십마넌~

캐나다 가전도 역시 엘지를 떠날 수 없구나

역시...ㅎ.. 갑자기 애국심이...

이런거 보면 마음이 편안해짐

주변에 피트니트 센터도 많은데 고민중이다..

왜냐면 굳이 운동안해도 살이 빠짐...

매일 다섯시 일어나서 운동하고 학원가고 밥 별로 안먹고

술도 한국에 비해 안먹으니.. 뭔가 계속 배가 남아도는 느낌

그래도 복근 만들어야하니까.. 한번생각을...

그리고 루이스선생님이 추천해준 코미디바도 찾았당 ㅎㅎ

너무 신기해

vintage depot 여기는 그래도 밸류 빈티지 거기에 충격을 좀 잠잠하게 해줬다...

입을 만한 옷 꽤많음!!!

코트한번 제대로 보러 가봐야지~

여기도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배터리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역에서도 가깝고 꽤 갠찮은 마켓인거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역에서 한정된 곳이지만

그래도 요즘 만족스럽다는 생각이다.

주변에 맛잇는곳도 많고 상점도 많고

무엇보다 사람들의 여유가 좋다.

현지인 친구들하고 친해져서 뭐가 맛잇고 뭐가 맛없는지 넘 알아내고 싶넹..

암튼 넘 즐거운 동네 탐방이였다. 마트들아 자주보자